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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입가에 만연한 미소…좋아요?

승인 2013-11-28 15:1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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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방송인 샘 해밍턴가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백허그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는 "쇼케이스 무사히 마쳤습니다. 오늘 와 주신 모든 기자분들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쌤오빠와 한컷~ 쌤오빠 오늘 너무 고마워요! 이 은혜 평생 잊지 않을게요. 앞으로도 효린이 많이 예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린이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이날 쇼케이스에서 사회를 맡은 샘으로 부터 백허그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샘 해밍턴은 방송을 통해 씨스타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

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표정 정말 좋아보인다", "샘 해밍텅 효린 백허그, 부럽네요", "아내가 보면 질투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은 솔로 데뷔 정규 앨범 '러브 앤드 헤이트(LOVE&HATE)'를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곡 '너밖에 몰라'와 '론리(Lonely)'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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