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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치미', 개봉 일주일 늦춰… "크리스마스 공략하나?"

승인 2013-11-28 17:2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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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치미'의 개봉이 미뤄졌다.

28일 캐치미'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캐치미'가 다음달 19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당초 이 영화는 다음달 12일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19일로 개봉이 연기되면서 크리스마스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캐치미 개봉 연기, 기대작이니 많은 사랑 받을 듯", "크리스마스에 보기 좋은 영화인 것 같아요", "흥행은 따 놓은 당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로맨스를 그린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영화 캐치미 개봉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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