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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장한나, 심사위원 극찬 속 합격… 양현석 "이하이보다 낫다"

승인 2013-12-02 15:5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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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출연자 장한나가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에서는 장한나가 여유로운 표정으로 리듬을 타며 완벽한 발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한나의 노래가 끝난 뒤 심사위원 양현석은 "노래할 때 나오는 모션이 어디서 나오는 건지 궁금하다. 노래실력도 그렇지만 노래를 할 때 그루브는 이하이보다 훨씬 낫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박진영 역시 "합격이다. 굉장히 순위가 높이 갈 것 같다"며 "고음도 훌륭하고 흠도 없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장한나는 YG엔터테인먼트로 캐스팅돼 다음 라운드를 준비하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잘하더라", "소름 끼치는 실력자인 듯",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해지는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K팝스타3 장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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