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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교복 인증샷, 학생 같은 동안 외모… "곧 서른이라고?"

승인 2013-12-03 14:0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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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의 교복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달 뒤 서른… 20대 마지막에 입은 교복. 괜찮아! 아직 어울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소율이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곧 서른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인 그녀의 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소율 교복 인증샷, 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다", "진짜 동안이네요", "그냥 찍은 것 같은데 화보같구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신소율 교복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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