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주섭)은 초등 교육과정부장과 교사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창의적 학교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교육과정 담당부장 연수를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올해 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를 병행했으며 내년도 창의적 학교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학교교육과정 제자리 찾기’ ‘학교교육과정 편성 운영 전략’ ‘학교교육과정 편성의 실제’를 주요내용으로 연수를 가졌다.
이어 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로 학교교육과정 편성 우수사례(걸포초), 창의지성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사우초), 교사별 상시평가 중심교 운영 사례(운유초), 창의적 체험활동 중점교 운영 사례(금성초), 기초학습부진학생 지도사례(통진초)를 각각 발표하고 질의응답으로 함께 공유했다.
김주섭 교육장은 “창의적인 학교교육과정을 편성운영을 위해 먼저, 구성원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학교철학과 비전을 정립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공동체 모두가 행복하고 우리 학생들의 창의지성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창의지성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창의적 학교교육과정을 편성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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