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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인형 반은 사람, '인형녀'에 대한 비판?… "확실히 다르긴 하네"

승인 2013-12-03 18:0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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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인형, 나머지 반은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반은 인형 반은 사람'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람과 인형의 얼굴을 절반씩 합성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미국 아틀란타에서 활동하는 한 사진작가가 만든 작품으로 사람이 인형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상업화된 여성미에 대한 비판' 의식을 담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확실히 인형을 따라갈 수는 없군요", "인형녀를 동경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 "아무튼 재미있는 작품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반은 인형 반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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