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사장 하병호)은 지난 6일 김포시를 방문, 유영록 시장에게 연말을 맞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성금은 기초생활보장수급 탈락으로 생계가 곤란한 101가구와 위기사항으로 사례관리를 받는 28가구,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차상위 가구에 겨울철 생계비와 연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유 시장은 “IMF 때 보다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 이맘때 현대백화점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김포시의 어려운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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