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인기 빼앗기자 김혁에 심술 "아내도…"

승인 2013-12-11 01:3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 서지석이 자신의 인기를 빼앗아간 동료 김혁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전북 전주 팀과 농구 대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결에 앞서 락커룸에 서지석이 들어오자 강호동은 "저 끝으로 앉아라"며 푸대접을 했고 이에 서지석은 김혁을 툭툭 치며 심술을 부렸다.

이어 서지석은 "어제 방송을 아내와 함께 봤는데 아내도 김혁에 관심을 보이더라"며 "전에는 제 옆에 딱 달라붙어서 '오빠가 최고야' 그러다가 어제는 '김혁은 누구야?'라고 묻더라"라고 말하며 좌절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혁이 요즘 핫하긴 하죠", "그래도 서지석도 멋있어", "둘 다 농구는 진짜 잘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