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서랑동 얼음썰매장 21일 개장

오산시가 서랑동 ‘문화마을 조성’ 사업의 하나로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16일까지 서랑동 저수지에 얼음 썰매장을 운영한다.

서랑동 문화마을 썰매장에서는 얼음 썰매와 팽이치기, 연날리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화장실과 주차장, 쉼터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이용요금은 얼음썰매 2천원이며 팽이치기는 무료이다. 연날리기는 현장에서 연을 별도로 구매 후 이용이 가능하며 주차장은 무료다.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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