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계동통장협의회(회장 안효영)는 지난 13일 청계동에 거주하는 2014년도 취학아동 216명에게 사랑의 색연필을 전달했다.
이날 통장협의회는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이 자신만의 꿈을 그리라는 의미로 전달식을 가졌으며 취학통지서와 함께 전달된 사랑의 색연필은 취학아동과 예비학부모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됐다.
안효영 청계동 통장협의회장은 “처음으로 학교에 들어가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사랑의 색연필 전달식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색연필 전달식을 가져 아이들이 자신만의 꿈을 그리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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