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 초경량 몸매'
신인가수 혜이니가 초경량 몸매를 인증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혜이니가 출연해 자신의 몸무게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혜이니에게 "초경량 가수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며 "몸무게가 몇 킬로그램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혜이니는 "몸무게는 37kg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컬투는 "나이가 22살인데 어떻게 몸무게가 37kg일 수 있냐"며 "팔목은 3인치라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혜이니 초경량 몸매 소식에 누리꾼들은 "37kg은 나 초등학교 때 몸무게 인데", "혜이니 살 좀 쪄야겠다", "혜이니 초경량 몸매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이니는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앨범 '달라'로 가요계에 데뷔, 최근에는 '러브007' 깜찍한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