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신사임당 장학회(회장 이문자)는 지난 21일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서창방향)에서 제15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장학회는 여주와 강원 횡성지역 중ㆍ고교 및 대학생과 다문화 가정 학생 등 26명에게 총 1천100만 원을 지급했다.
영동레저산업(주) 이문자 대표는 지난 2004년 문희·신사임당 장학회를 설립, 매년 여주와 강원도 내 출신 학생, 다문화 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편, 문희·신사임당 장학회는 올해(제15회)까지 대학생 116명, 고등학생 152명, 중학생 13명 총 281명에게 2억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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