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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유재석, 강호동에 돌직구 "농구실력이…"

승인 2013-12-24 22:4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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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이 '예체능' 강호동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농구팀과 연예인 농구팀과 크리스마스 자선 경기를 펼친다.

이 가운데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3 KBS 연예대상'에서 존박이 카메라를 들고 나타나 '예체능' 팀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았는데 그 중 유재석과의 인터뷰도 담겼다는 후문.

특히 유재석은 강호동의 "'우리동네 예체능' 봤냐"는 질문에 "강호동 농구 진짜 못하더라"라며 돌직구를 던졌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또한 신봉선과 허경환 역시 "운동 선수치고 너무 둔하다", "오직 씨름만 잘한다"며 그의 실력을 깎아 내려 강호동을 진땀 빼게 만들었다.

한편 유재석의 돌직구에 강호동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는 24일 밤 11시2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유재석 강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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