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탄면 여성·송탄공단 특별지역 의용소방대 합동발대식이 29일 송탄소방서 2층에서 열렸다.
서탄면 여성·송탄공단 특별지역 의용소방대는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각종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재산을 보호하고 위기 시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자발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정함 서장을 비롯해 원유철 국회의원과 김선기 시장, 이희태 시의회 의장, 장호철 도의회 부의장 등 도의원, 시의원 및 여성의용소방대원과 송탄공단 특별지역의용소방대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 서장은 “내 지역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일념으로 참여해 준 의용소방대원들이 활성화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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