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미의 수중 오열하는 모습이 화제다.
최근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제작진 측은 김유미가 수영장 물속에서 눈물 흘리는 모습을 담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유미가 수영장 물속에 깊이 들어가 오열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녀가 잠수한 상태로 눈물까지 흘려야 하는 힘든 촬영을 대역 없이 소화해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미 수중 오열, 진짜 열연이네요", "잠수한 상태에서 눈물을? 대단하다", "드라마 꼭 봐야겠다. 언제 방송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미의 열연이 돋보이는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김유미 수중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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