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응원 연습, 일사분란 칼 군무… "아이돌 그룹같네"

무한도전 팀의 응원 연습 모습이 화제다.

지난 1일 MBC '무한도전'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 생각없이 '수요일날 모일까요?' 했더니, 2014년 1월 1일이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응원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하하를 필두로 일렬로 늘어선 멤버들이 일사분란한 동작을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응원 연습, 동작이 칼인데?", "아이들 그룹들 칼 군무 보는 것 같아요", "어디서 응원전 한번 펼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무한도전 응원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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