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1단계 공공근로사업 71명 투입

하남시는 오는 4월 18일까지 환경정비 등 1단계 공공근로사업 3개 사업 39개 분야에 71명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공근로사업 참여 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시는 올해 공근로사업에 총 4억3천만원을 투입 210명의 일자리 창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교범 시장은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해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공공근로사업에 300명을 투입해 저소득장애인 활동보조사업 등 사업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한 바 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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