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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소녀' 송소희, 통신사 CF 속 '웰컴' 멘트…이렇게 탄생했다

승인 2014-01-06 10:1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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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국악 소녀' 송소희가 통신사 광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송소희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송소희는 국악계 아이돌로 유명한데다, 최근 출연한 통신사 CF로 인해 대중들에게도 많아 알려졌다. 이에 MC들은 송소희 양에게 CF 멘트인 '웰컴' 멘트가 어떻게 나오게 된 것인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송소희는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머리를 맞대고 생각했다. '얼른', '냉큼'도 생각해봤는데 '웰컴'이 제일 나았다"며 멘트가 나오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그는 방송에서 CF 속에서 했던 멘트를 그대로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소희 웰컴, 입에 착착 붙는데", "그렇게 생기게 된 거구나", "송소희 정말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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