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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연희, 화제의 '니냐니뇨송' 탄생비화 언급

승인 2014-01-08 22:06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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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니냐니뇨송'의 탄생비화에 대해 언급한다.

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주역인 배우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걸그룹 쥬얼리 멤버 김예원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연희는 MC들의 "존박의 '니냐니뇨' 패러디를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이건 내가 하는 건데? 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하며 원조 '니냐니뇨송'을 직접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그녀는 "대사 없이 걸어오는 장면을 있는 그대로 기분 좋게 표현해 '니냐니뇨송'이 탄생했다"라고 탄생비화에 대해서도 언급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연희 니냐니뇨송, 원조가 보여준다고?", "무조건 본방사수! 녹화도 해야겠어", "그나저나 이연희 진짜 예쁜 거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냐니뇨송'은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이연희가 흥겹게 부른 노래로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방송의 적'에서 존박이 이를 패러디한 바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라디오스타 이연희 니냐니뇨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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