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과 문자를 주고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에릭남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에릭남은 연예정보프로그램 리포터로 활약하면서 만난 바바라팔빈과 문자를 주고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DJ 컬투의 "바바라 팔빈과 연락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에릭남은 "인터뷰 끝나고 바바라 팔빈이 전화번호를 주고 갔다"며 "문자는 주고 받고 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남 바바라 팔빈 문자, 두 사람 친분있나 보네요", "에릭남 인맥 진짜 화려하네", "문자도 주고 받는 사이였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에릭남 바바라 팔빈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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