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누진세의 원리, 소득 클수록 높은 세율 적용… 소득 불평등 완화 목적

승인 2014-01-20 21:5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누진세의 원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누진세와 관련된 정보가 담긴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누진세는 소득금액이 커질수록 높은 세율을 적용하도록 정한 세금으로 계층 간 소득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조세 제도이다.

누진세는 1개의 과세품에 대해 단일한 세율을 적용하는 단순 누진법, 세원의 총액에 단계를 나눠 각 단계가 높아질수록 점차 높은 세율을 적용하는 초과 누진법, 일정 한도까지만 세율을 누진시키고 그 이상은 비례세율을 적용하는 제한적 누진법으로 나뉜다.

우리나라는 초과 누진법를 적용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진세의 원리, 많이 들어본 거네요", "좋은 정보인 듯", "알아두면 도움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누진세의 원리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