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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1일 1식, 완벽 S라인 비결은? "오후 4시 한 끼만 먹는다"

승인 2014-01-21 15:3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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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1일1식'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이 '1일 1식'으로 식이요법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1 대 100' 녹화에서 "걸그룹이다 보니 혹독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며 "식이요법과 운동을 겸하는데 운동은 웨이트나 유산소를 즐겨한다"고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이어 다솜은 "먹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먹기 위해 살고 살기 위해 먹는 것"이라며 "맛있는 음식 먹는 게 삶의 즐거움인데 마냥 굶고는 살 수 없다. 나는 1일 1식을 하는데 오후 4시쯤 점저(점심+저녁)를 먹는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다솜은 "드라마를 시작하며 매일 방송으로 나를 확인할 수 있다 보니 방송에 비치는 내 모습을 보고 다이어트를 조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솜 1일 1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솜 1일 1식, 그래서 몸매가 좋구나", "걸그룹 멤버들 보면 안쓰러워", "자기 관리 철저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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