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건전·경영 쇄신 달성” K-water 시화본부 결의대회

K-water 시화지역본부는 산하 전 부서장 및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정상화를 위한 ‘비상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21일 개최했다.

이날 결의 대회에서 시화본부는 재무건전성 강화와 공기업 경영쇄신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장·단기적으로 강력한 자구책을 마련, 당면한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노명근 본부장은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공기업의 책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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