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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소방서 직원 및 공익요원 이웃사랑 헌혈

승인 2014-01-22 22:30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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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소방서(서장 우동인)직원과 공익근무요원 등 50여 명은 22일 이웃사랑 헌혈에 동참해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헌혈은 혈액부족문제를 해결해 사회에 보탬이 되고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데 앞장서기 위해 직원들이 참여했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밝혔다.

우동인 서장은 “날이 갈수록 정이 메마른 시기에 따뜻한 이웃사랑 온정을 베푸는 헌혈운동에 동참하게 돼 기분 좋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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