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해 경기경찰청장은 지난 25일 김포경찰서 사우지구대를 방문, 지구대와 인근 치안현장을 순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청장은 현장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기간동안 강ㆍ절도 등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특히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 청장은 또 건의사항 등 생생한 의견을 청취, 치안정책에 반영할 것을 약속하고 “치안일선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이 우리 조직의 주인이며, 독단적으로 판단하는 것 보다 모두가 화합, 소통해 주인의식을 가지는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게는 든든한 경기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고창경 김포서장은 “급격히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김포시의 민생안정 및 법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시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행복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설 것”이라며 다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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