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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2, 맏형 된 윤후 걱정 토로…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

승인 2014-01-26 16:2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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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2'에 새롭게 합류한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기 여섯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맏형이 된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새롭게 합류한 배우 류진은 아이들이 다투자 크게 당황하며 초보 아빠의 모습을 드러냈고,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은 의외의 요리솜씨를 뽐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시즌2, 빨리 보고싶어요", "윤후가 맏형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 "새롭게 합류한 가족들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의 모습은 26일 오후 4시55분 MBC '일밤-아빠어디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아빠어디가2 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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