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류민상)와 부녀회(회장 김화자)는 최근 소요동주민센터 앞에서 ‘중고안경 모으기 운동’발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봉사의 의지를 다지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중고안경 모으기 운동에는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주민자치위원회도 동참했다.
류민상·김화자 회장은 “앞으로 모일 중고안경은 아프리카 등 어려운 이웃 나라에 전달되어 글로벌 이웃사랑을 실천하자”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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