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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오프 도희 바로, 키스신 할까 말까... "너무 귀여워"

승인 2014-02-01 17:30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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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오프 도희 바로, 키스신 할까 말까... "너무 귀여워"

B1A4의 바로와 타이니지 도희가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키스신을 재연해 화제다.

31일 방송된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스타 VS 국민도전자, 페이스오프'에서 B1A4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환상 속의 그대’ 무대를 꾸몄다.

이날 도희는 B1A4을 응원하며 '응답하라 1994'의 명장면 일출 키스신을 재연하겠다고 선언했다.

둘은 나란히 서서 눈빛을 교환하며 "올해는 첫키스 하게 해달라고 소원 빌었다. 그런데 들어주셨다"라며 고개를 뒤쪽으로 돌리고 키스하는 연기를 했다.

하지만 바로와 도희는 키스대신 뽀뽀하는 시늉만 해 팬들을 아쉽게 만들었다.

한편 페이스오프 도희 바로 일출 키스신 재연에 누리꾼들은 "페이스오프 도희 바로, 키스 안해서 아쉬워요", "페이스오프 도희 바로, 기대했는데...", "페이스오프 도희 바로, 둘다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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