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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윤한 따라잡기 "달달하고 싶긴한데 생각처럼 안되네..."

승인 2014-02-01 20:52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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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윤한 따라잡기 "달달하고 싶긴한데 생각처럼 안되네..."

정준영이 윤한 따라잡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윤한과 이소연, 정준영과 정유미의 집 바꿔보기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정준영과 정유미 커플은 윤한과 이소연 커플의 신혼집에서 집들이를 한 뒤 윤한, 이소연 커플을 자신들의 집으로 보냈다.

 

정유미는 정준영에게 이소연, 윤한 커플처럼 달달하게 지내보자고 제안했다.

이말을 듣고 정준영은 다정다감한 말투를 하며 느끼한(?) 눈빛을 하며 윤한 따라잡기에 나섰다.

그러나 정준영은 역시 정준영.

그는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며 윤한 따라잡기는 실패로 돌아가게 된다.

이에 정유미는 "구리는 역시 구리다. 윤한씨와는 조금 다른 걸로"라고 속마음을 밝혀 주변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정준영 윤한 따라잡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영 윤한 따라잡기, 그냥 하던데로 하세요", "정준영 윤한 따라잡기, 노력하는 모습이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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