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가 최근 자매결연 군부대인 육군 28사단(사단장 이순광)과 해병 2사단(사단장 김시록)을 각각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위문금 전달식은 국토 안보 및 국민 안전 수호를 위해 고생하는 군 장병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삼천리는 육군 28사단 및 해병 2사단과 각각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부대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밖에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꾸고 보존하는 ‘Clean Day’를 비롯해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방문, 복지시설 후원 등 자원봉사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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