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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먹방돌 등극, 조개 요리 폭풍 흡입… "볼 터질라"

승인 2014-02-09 13:0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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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먹방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조개 손질의 달인'이 출연해 47초만에 키조개 50개를 연속으로 손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한 달인은 짜장소스, 카레소스 등 다양한 소스를 이용한 조개요리를 선보였고, 게스트들은 이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특히 도희는 작구 체구와 달리 음식들을 폭풍흡입하면서 "겁나 맛있다. 막 녹는다. 또 주면 안되냐"라며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희 먹방돌 등극, 굉장히 잘먹네요", "도희 너무 귀여워", "먹는 거 보니까 갑자기 배고파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도희 먹방돌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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