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인간의 조건' 김지민, 화장품 못쓰게 하자 눈물 글썽… "너무하다"

승인 2014-02-09 14:0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인간의 조건'의 김지민이 눈물을 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여성 멤버들이 '화학제품 없이 살기' 미션에 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화학 제품인 화장품을 쓰지 못하게 되자 "이거 너무 심하다"며 "저녁에 라디오랑 방송 녹화가 있는데 민낯으로 해야될 상황"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그녀는 "나도 여자연예인인데 이번 미션은 너무하지 않나. 아직도 분이 안 풀린다"라고 덧불이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김지민 눈물, 걱정되긴 하겠다", "간단하게라도 허용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답답하긴 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인간의 조건 김지민 눈물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