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자 의정부 시의원, 여성 의정평가 ‘생활정치분야’ 우수상

의정부시 의회 최경자 의원이 민주당 전국 중앙 여성위원회가 민주당 소속 전국 여성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민선 5기 풀뿌리 지방 여성의원 의정 활동 우수 사례 평가’에서 생활정치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민주당 풀뿌리 의정대상은 여성지방의원의 지방정치활동 모범사례 발굴과 여성정치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생활정치분야는 전국에서 모두 10명의 광역, 기초의원이 선정됐다.

2선인 최경자 의원은 주민참여예산 조례를 제정해 의정부시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제정으로 주민들의 주차 편의 제공과 주차장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등 생활정치 분야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의정부=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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