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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우체국, 음주운전 근절 결의 다져

승인 2014-02-19 14:24
김종구 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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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우체국(국장 이재찬)은 지난 17일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 및 무사고를 다짐하는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공무원 음주운전 근절을 통해 사회적 해악인 범죄행위를 예방하고 운전업무 종사자인 집배원의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이재찬 우체국장은 “결의대회를 통해 음주운전이 범죄행위라는 인식을 높이고 향후 직원들의 음주운전이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여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고품격 우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우체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우체국 집배원 대표 홍성만 팀장, 남부천우체국 집배원 대표 정근배 집배실장의 결의문 낭독에 이어 음주운전 예방 홍보용 동영상을 시청했다.

부천=김종구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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