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포농협, 농업회사법인엘리트농부㈜는 시청 상황실에서 로컬푸드 활성화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해당 기관들은 로컬푸드 직매장에 판매되는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하는 등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유영록 시장은 “로컬푸드 직매장은 소비자, 생산자 모두가 만족하는 새로운 유통구조로 자리잡았다”며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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