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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빅스 엔 "내 키는 180cm… 팀 내 최단신이다" 불만 토로

승인 2014-02-25 20:3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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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빅스 엔'

빅스 멤버 엔이 자신의 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아이돌 그룹 빅스 멤버 엔이 출연, "키가 180cm인데 팀 내 최단신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엔은 "팀 막내의 키가 184cm라서 난 키가 180cm인데도 제일 작다고 놀림을 받는다"며 "별로 차이도 나지 않는데"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DJ 김태균이 "다 커서 팀 명이 빅스냐"라고 말했고, 이에 엔은 "팬 분들이 지어주신 이름이다. Voice, Visual, Value In Excelsis의 줄임말"이라고 팀명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컬투쇼 빅스 엔 출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컬투쇼 빅스 엔, 키 큰 편인데 속상할 만 하다", "멤버들 다 정말 크네", "컬튜쇼 빅스 엔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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