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감격시대' 김현중, 싸움하다 정체 드러나… "시라소니였어?"

승인 2014-02-27 11:4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감격시대' 김현중의 정체는 '시라소니'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는 신정태(김현중 분)가 일본 낭인과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일본 낭인들은 "대답은 이기는 자만이 들을 수 있다"며 신정태를 공격했고, 이에 신정태는 칼에 상처를 입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그동안 신이치(조동혁 분), 최포수(손병호 분)와 싸운 경험을 바탕으로 침착하게 일본 낭인을 물리쳤다.

그러자 이를 지켜보던 왕백산(정호빈 분)은 "늑대인줄 알았더니 시라소니"라고 말해 신정태가 시라소니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 대반전이네요", "김현중이 시라소니였다니!", "앞으로 흥미진진해지겠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