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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시청률, 동시간대 1위 '감격시대' 12.2%… 2위는?

승인 2014-03-13 14:3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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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된 수목드라마 가운데 '감격시대'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12.2%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어 시청률 11.7%를 기록한 SBS '쓰리데이즈'가 뒤를 이었고,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시청률 9.2%를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목드라마 시청률, 박빙이네요", "엇비슷한 시청률! 언제 바뀔지 모르겠다", "감격시대가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수목드라마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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