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도 겁 안 낼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 세 가지는? '눈길'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가 공개됐다.

최근 미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디즈니랜드 놀이기구의 공포 순위'가 공개됐다.

누리꾼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 꼴찌 삼총사.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로 꼽힌 것은 '서커스 기차'다. 서커스 단원들과 동물들이 타고 다니도록 만들어져 지루함 마저 느끼게 한다.

이어 2등은 차지한 놀이기구는 애벌레 기차로, 서커스 기차와 비슷한 수준의 공포감을 일으킨다.

3위는 회전목마. 말이 조금 무섭게 생긴 경우도 있지만 회전 목마를 무서워하는 사람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이밖에도 유람선과 보트, 하늘 나는 코끼리 등이 하위권을 장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 어느 나라나 똑같네", "회전 목마는 정말 초등학생들도 안 무서워할 것", "가장 안 무서운 놀이기구, 그래도 놀이공원 가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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