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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칼과 꽃' 출연 이후 연인으로?… "진짜야?"

승인 2014-03-14 14:4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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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연합뉴스

배우 김옥빈과 온주완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칼과 꽃'에 함께 출연한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온주완은 김옥빈을 각별히 챙기고, 김옥빈은 지인들에게 스스럼없이 온주관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앞서 김옥빈과 온주완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칼과 꽃'에서 각각 무영과 장 역을 맟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진짜야?", "그냥 '설'일 뿐인 거 같은데?", "아니겠지. 설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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