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화 평택시 사회복지국장(59)이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예롭게 퇴임했다.
유 전 국장은 지난 1974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세무과장, 체육시설운영사업소장, 한미협력과장, 세정과장, 복지정책과장 등으로 근무하다 2013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임용되어 사회복지국장으로 투철한 공직관과 남다른 사명감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시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 왔다. 그동안 내무부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풍부한 행정 경험으로 시정발전에 공헌해 왔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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