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15일 2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과 민주평통 여성분과 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자작동 ‘나눔과 사랑의 집’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마음도 뿌듯해지고 보람된 하루였다”며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시설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에게 “지역사회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앞으로의 지속적인 배려와 관심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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