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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찰서, 장애인 보호시설 ‘양지의 집’ 성폭력예방 간담회

승인 2014-03-18 17:09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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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찰서는 지난 17일 장애인 성폭력 예방 및 인권보호 강화를 위해 군포시 당정동에 위치한 장애인 보호시설인 ‘양지의 집’을 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서는 장애인 대상 성폭력 피해사례 확인 및 성폭력 예방과 신고방법 홍보 교육후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기호 군포서 여성보호계장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가장 엄히 처벌해야 할 범죄이므로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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