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지원청은 19일 오후 회의실에서 노갑빈 교육장과 혁신 학교 추진지원단 및 초ㆍ중ㆍ고교 클러스터 담당 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학교 추진지원단 및 클러스터 담당자 협의회를 가졌다.
지역에는 혁신학교가 11곳(초등학교 6곳, 중학교 3곳, 고교 2곳)이 운영되고 있고 혁신학교 거점학교 2곳(초등학교 1곳, 중학교 1곳), 클러스터 중심학교 5곳(초등학교 3곳, 중학교 1곳, 고교 1곳) 등을 비롯해 클러스터 참여학교 25곳 등이 진행되고.
혁신학교 추진지원단은 “이날 교사들의 요구와 필요를 중심으로, 학교간 중복되는 연수가 없도록 주제별로 실시될 수 있도록 소통하고 공유하자”고 다짐했다.
노갑빈 교육장은 “양평 혁신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클러스터 운영의 내실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허행윤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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