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는 19일 오후 3층 어울림터에서 김창식 서장과 김태웅 보안협력위원장 및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ㆍ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4대 사회악 근절 추진업무 보고, 주요 범인 검거사례 보고, 위원회의 탈북민 지원 활동사항 소개, 새터민 정착지원 방안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김창식 서장은 “경제적으로 곤란한 새터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항상 도움을 주는 보안협력위원회 활동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새터민들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유관 기관들과 적극 협조,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웅 위원장은 “새터민들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과 협조를 해주고 있는 위원들에 감사하다”며 “새터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허행윤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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