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서장 박형길)는 신학기를 맞아 19일 금정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신입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실습교육 및 스쿨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단은 교육에 앞서 홍보 물품인 연필과 알림장을 배부하고 학교 앞 주요 통학로에서 교육용 엄마손을 이용해 ‘안전하게 길 건너기’ 체험형 교육을 펼쳐 학부모와 신입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김수현 경장은 방송실에서 722명의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CD를 이용해 안전하게 길 건너기 등을 교육했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