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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하늘 출연 소감 "재밌는 사람이 아니라… 혼자 다큐찍었다"

승인 2014-03-23 18:4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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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런닝맨 출연 소감'

배우 강하늘이 '런닝맨' 출연 소감을 전했다.

강하늘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Running!! Running!!! 열심히 웃다가만 왔습니다. 혼자 다큐찍고 온. 작가님들 피디님들 죄송합니다. 재밌는 사람이 아니라서.. 흑. 하지만 정말 불러주셔서 영광이었습니다. 정말 팬입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이름표가 붙여진 빨간 색 점퍼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하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강하늘은 SBS '엔젤아이즈' 팀원으로 '런닝맨'에 출연해 드라마국과 예능국 빅매치를 펼쳤다. '런닝맨'을 찾은 게스트는 드라마 '엔젤아이즈' 출연진인 권해효 공형진 이상윤 구혜선 김지석 승리 강하늘.

관계자에 따르면 공형진의 화려한 입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 했으며 이상윤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고. 또 '엔젤아이즈' 막내인 승리와 강하늘은 촬영장의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강하늘 런닝맨 출연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하늘 런닝맨 출연 소감, 다큐 찍고 왔다니", "강하늘 런닝맨 출연 기대돼요", "완전 매력 넘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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