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몽실식당 등 4개식당과 이웃사랑 실천 훈훈
양평군이 이웃사랑을 위해 추진 중인 ‘행복밥상’ 사업에 지역 내 식당들이 대거 참가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현재 행복밥상에 참가한 식당들은 양평읍 몽실식당과 양서면 육콩이네, 서종면 가마봉한우집, 용문면 고바우설렁탕 등 4곳. 이들 봉사식당과 양평군은 손을 맞잡고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사 대접 및 문화관람 등을 제공했다.
이재화 행복돌봄과장은 “어르신에게 식사대접을 주관해 준 몽실식당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복지·건강·학습·문화 활동을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허행윤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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