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소외계층 발굴 ‘이웃천사’ 운영

오산시가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소외계층을 상시 발굴하는 ‘이웃천사’ 사업을 시행한다.

‘이웃천사’ 사업은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을 발굴해 전화제보 등의 작은 실천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제도다.

‘이웃천사’는 시민 누구나 될 수 있으며 시는 이웃천사가 제보한 대상자에 대한 가구방문과 집중조사를 통해 공적지원과 민간후원을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오산시청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031-8036-7421~5)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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