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여주·양평 야외 기동훈련 실시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은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여주와 양평지역에서 대규모 야외 기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기간 동안 군부대 전차와 장갑차 등 궤도차량과 일반챠량의 이동경로를 따라 37번·42번·70번·341번 국도와 지방도 일부 구간에 교통 통제소가 운용될 예정이다.

부대 관계자는 “군부대 훈련 차량으로 교통 혼잡과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며 “군의 교통안내와 통제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밝혔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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